집에서 척아이롤 스테이크 쉽게 편하게 심플리쿡 리뷰

심플리쿡 The 척아이롤 스테이크는 가성비 좋은 척아이롤 스테이크입니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하게 재료 손질 포함 10분 안에 뚝딱 완성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게다가 가격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1만원 초반에 250g짜리를 구매 가능하죠. 조리과정도 쉬운 난이도 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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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쿡 The 척아이롤스테이크 250g

심플리쿡 척아이롤스테이크 구성품은 아주 단촐해요. 냉동제품이라 먹기전에 해동을 해줘야하는데요. 저는 완전히 얼린 걸 흐르는 물이 받아놓은 물에 흔들어서 한 5분정도 해동시켜주었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미니 가니쉬라고 해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가 귀엽게 들어 있는데요. 통마늘, 그린빈스, 미니당근이에요. 저는 여기에 양파를 약간 더 곁들여주었습니다.

 

심플리쿡 The 척아이롤 스테이크

비닐포장에 따로 담겨 있는 것은 소스인데요. 새콤달콤한 맛이납니다. 특제 스테이크 소스라고 하는데 와인 향이 은은하게 난다고 설명하는데 맞는듯.^^

 

소스는 따로 종지에 담아서 2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줍니다. 

 

재료가 웬만큼 해동 되었을 즈음 저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먼저 조금 볶아주었어요. 그리고 해동된 재료에서 채소를 꺼내서 먼저 양파와 같이 볶아주었습니다. 원래 심플리쿡 요리 안내에서는 고기를 먼저 볶아주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양파와 함께 먼저 볶아서 꺼내두었다가 고기와 함께 낼 생각이라서요. 채소를 먼저 볶았습니다.

 

채소 볶은 팬에서 식용유만 추가해서 고기를 구웠는데요. 기름이 많이 튀어서 좀 애먹었네요. 앞뒤로 2분 정도 구워주라고 되어 있는데 살짝 해동이 덜되어서 저는 조금 시간을 늘려주었어요.

잘라서 옆면도 쎈불로 조금씩 더 구웠습니다. 마이에르도 충분히 되었고 그렇다고 너무 익히지 않는 선에서 살짝만 더 구워주었어요. 

 

접시에 담아 내고 소스를 뿌려주기도 하던데 저는 옆에 따로 내어 찍어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요. 고기상태도 좋고 시즈닝이 잘 되어 있고 생각보다 스테이크가 상당히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어요. 양은 1~2인분정도 된다는데, 저는 1인분으로 충분한 양인 거 같구요. 저는 평소 고기를 많이 즐기지 않지만 저에게도 맛있더라구요.

 

 

마치며,

오늘은 심플리쿡 The 척아이롤 스테이크 후기를 공유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육류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이 아니지만 다른 식구들도 만족해 하는 것 보니 괜찮은 선택임엔 틀림 없는 거 같아요. 가격도 1만원 초반에 이정도 식감, 맛이라면 가성비 상당히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쉽게 집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심플리쿡 The 척아이롤 스테이크 추천드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GS프레쉬몰 앱에서 구매했는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GS프레쉬몰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