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11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출시는 안했지만 벌써 개발자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해본 분들이 계시더군요. 디자인이 엄청나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점점 더 모바일처럼 심플해지고 있는데요. 

 

윈도우 11

더 생산적으로 화면을 빠르게 분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윈도우 11

사용자들간의 연결성도 높이려는 - 요즘 이런 온라인 미팅을 강조하는 게 대세죠.

위젯형태의 서비스 구성은 윈도우 11도, 맥 OS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윈도우 11

그리고 아직은 맥이 따라올 수 없는 부분 바로 게임과의 호환성인데요.

 

윈도우 11

시스템요구사항은 최소 4GB 메모리, 64GB이상의 스토리지, 다이렉트X12호환 그래픽, 9인치 이상 디스플레이 등입니다. 프로세서는 2코어 이상의 64비트 프로세서 또는 시스템온칩이라고 하네요.

 

영상으로 만나보는 윈도우 11

윈도우 11

 

윈도우 11 하드웨어 요구사양

윈도우 11

윈도우 11이 탑재된 PC는 2021년 말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합니다. 윈도우 11도 올해 말에 출시합니다. 저는 맥 유저입니다만, 심플한 윈도우 11, 그리고 여전히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심이 안갈 수가 없네요. 맥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상대적으로 램이라든가 안정적인 시스템환경인데요. 요즘은 약간씩 불안불안한 면도 있어서 윈도우와 그런 면에선 비슷해지는(?)느낌입니다. 다만 윈도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좀 더 보안성을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워낙 윈도우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확실히 상대적으로 보안이 약한 것은 사실인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