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해보셨어요? 나도 해볼 수 있을까..

AIM 해보셨어요? 요즘 TV에서도 자주 광고가 나오는 AIM투자, 뭘까요?

 

https://youtu.be/W06vFklgFEQ

전여빈 손석구님을 모델로한 AIM 광고 : 유튜브

"전세계에서 배당소득이 들어와요."

 

저는 근로소득자입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고 월급을 받아 생활합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일하며 꾸준히 이어가고 싶지만 요즘 세상이 그런가요.
회사가 크지 않고 수입이 크지 않은 회사일수록 불안함은 점점 더 커집니다.
특히 요즘 같은 글로벌 경제 위기, 전세계적인 팬데믹, 유가가 들썩이는 때는 더 그렇습니다.
실제로 회사도 크게 타격을 입고 말은 안해도 불안함은 다 같이 갖고 있을겁니다.
자영업을 하는 경우는 더 크게 일찍부터 위기를 체험하고 있죠.

TV를 켜면 여러가지 광고들이 나오는데요.
돈을 불릴 수 있다는 광고들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뭐 먹고 죽을 것도 없는 돈을 어떻게 굴리냐 싶긴한데,
그렇다고 저축만 해선 바보가 되는 저금리의 시대잖아요.

 

이렇게 죽은 순 없다 싶은데 그렇다고 주식도 ELS도 불안합니다.
누가 딱 적은 돈이라도 맡아서 - 너무 적으면 부끄러우니까 
대면 없이 자산을 불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AIM 이라는 광고가 요즘 자주 나옵니다.
상위 1% 자산관리 서비스라니 나하곤 전혀 상관 없는 거 같은 위화감이 들기도 하지만
솔직히 들여다 보고 싶어져서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유튜브에서 AIM을 검색하니 로보어드바이저 라는 것도 나오고...

 

 

https://youtu.be/mu6Pq9eSAhA 


적금대신 배당금 저렴한비용 전문적자산관리 전문적투자 …
월가에서 전문투자가였던 대표가 만들었다고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로보어드바이저 라는 말이 솔깃합니다.

 

AIM 홈페이지 / 이지혜 대표 / AIM 로보어드바이저



AIM 홈페이지엔 “Did You Know? / 근로소득보다 금융 소득 격차가 사회 전반의 빈부 격차를 심화시키는 근본 원인이입니다”라고 합니다.

 

금융소득 상위 1%와 전체평균 격차 : AIM 홈페이지

금융소득이 뭘까요?

국세청 홈페이지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금융소득이란 은행은 물론 증권회사,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투자신탁회사와 농·수협, 신용협동조합, 우체국 등에서 받는 예·적금, 예탁금 등의 이자소득과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할인액, 비영업대금이익, 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을 말합니다.

배당소득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야말로 자본을 가지고 소득을 만들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먹고 죽을 것도 없는 조금이라도 해볼 수 있다면 수익은 얼마나 될까?
AIM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장이 상승하는 시기엔 연 15~25, 시장 둔화나 하락기엔 4~8% 수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은행이자가 1%대인 것 잘 줘야 2%인데요. 하지만 하락할 수도 있어서 최대 -10%까지도 될 수 있다고 하니 살짝 겁이 나기도 하고, 그정도면 덜먹고 해볼만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워렌버핏이 지금의 부를 축적할 수 있던 것은 장기투자로 가능했다는 말도 있던데요.

저도 AIM에 계좌라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경제관념도 좀 가져야할 것 같구요. 들여다 보기라도 하려고 합니다.

다음번엔 AIM에 계좌 개설하는 걸로 한번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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