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데스크탑 추천 2024년 10월 브랜드 vs 조립PC (사무용)
- Marketing
- 2024. 10. 3.
사무용으로는 여전히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의 가성비가 높습니다. 물론 모니터와 마우스 등을 구매해야하는 경우라면 노트북과 가격대가 비슷할 때 망설일 수 밖엔 없는데요. 성능으로 놓고 볼 때는 노트북보다는 일반 PC의 성능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신 칩셋보다는 한세대 직전 모델들이 특히 가성비가 높죠. 오늘은 최근 사무실에 구매하려고 알아본 가성비 데스크탑 4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모두 인텔 칩셋 제품들입니다.
1. 삼성 데스크탑 DM500TGA-A58A
이 제품은 사실 가성비 모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순위에 올려 놓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높아도 삼성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최신 14세대 i5 CPU를 탑재하고 있고 윈도우 11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S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별도의 세팅도 하고 싶지 않고, 국산 브랜드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총무회계를 담당하는 직원의 경우 호환성도 중요하기 한데요. 자칫 조립PC라도 PC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해당제품의 하자이거나, 일시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다른 이유일 수 있지만 조립PC라는 이유로 구매를 담당하신 분들이 오히려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삼성제품은 잘못되어도 오히려 안심을 할 수 있어서 가성비 이상의 비용을 줄여준다고난 할까요.
- 14세대 인텔 CPU i5 14400
- DDR5 8GB
- NVMe 256GB
- POWER 500W
- 윈도우 11홈
* 키보드+마우스 포함 1,049,000원
개인적으로는 이제품을 구매하신다면 스토리지를 512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구매하시거나 별도로 SSD를 추가 구매해서 저장공간을 늘려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 8GB가 부족할 수도 있는 분들도 별도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시면 좀 더 하드한 작업들도 무난하게 처리하실 수 있겠습니다.
2. HP 파빌리온 TP01-400KL
이 제품은 한세대 전 인텔CPU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컬러가 흰색으로 세련미도 있고 확장성도 좋습니다. 13세대와 14세대의 성능차이가 어떤 벤치마크에서는 11%정도 밖에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니까 CPU 성능체감은 크지 않을 것이라 사용성엔 문제가 없습니다.
요즘은 국산 PC들의 인기가 높지만 그래도 HP는 저가형 브랜드도 아니고 국내에서 AS 도 잘 되는 편입니다. 원래 이 제품도 스토리지는 256에 메모리는 8GB 제품이지만 SSD 512, 램 16GB 로 업그레이드해서 판매 중이라 가성비가 좋습니다. 정품윈도우 11 프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홈이 아닌 점도 점수를 줄만 하죠. 파워도 삼성제품처럼 500W입니다.
대기업 PC를 선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데스크탑 PC 가 필요하면서 호환성, 확장성도 좋은 PC를 원하신다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담당자에게 추천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미포함 / 849,000원
3. HP 프로 타워 280 G9R 9D3T5PT
이 제품은 위에 있는 HP 제품과 가격도 성능도 거의 같은 제품으로 디자인만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파워가 350W 인 것만 제외하고는 크기도 거의 비슷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원래는 Free DOS로 윈도우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윈도우 11 프로 포함에 스토리지가 1TB로 업그레이드, 메모리는 16GB로 업그레이드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849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와우 회원분들은 1만원 추가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컴퓨존 아이웍스3 3017
컴퓨존은 온라인으로 IT제품을 판매하는 곳이지만 자체적으로 조립PC브랜드를 갖고 있고 이 제품들의 가성비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매한 제품들 모두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아이웍스3 3017은 인텔 13세대 CPU를 탑재하고 16GB메모리에 512 NVMe 를 탑재하고 마우스 키보드가 포함된 가격이 536,410원입니다.
다만 윈도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마이크로소프트 공홈에서 윈도우 11 홈 가격이 208000원이니까 정품윈도우를 포함해도 가격은 74만원대입니다. 쿠팡에서 정품윈도는 10만원 중반대, 윈도우 키만은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하고, 키만 구매하면 50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죠. 다만 꼭 정품키가 필요한 경우엔 처음사용자용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컴퓨존의 아이웍스는 케이스 디자인도 깔끔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해도 무난하고 너무 저렴해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마치며,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할 가성비 데스크탑을 추천드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HP의 제품중 HP 파빌리온 TP01-400KL을 좀 더 선호하고 개인적으로 구매한다면 컴퓨존의 아이웍스3 3017을 구매할 것 같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이 컴퓨터를 구매할 때 할인을 많이 하는 시기라고 하네요.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맥에서 윈도우 11 설치 USB만들기, 윈도우 11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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