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 뚫은 코스피, 천천히 가도 지금은 강세장.

코스피가 6월 25일 3302.84 로 마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가 천천히 움직이니까 강세장에 대해 긴가민가한닥 하는데요. 코스피는 올해만 벌써 14번째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죠. 3300은 지난 1월 6일에 장중 처음으로 3000을 돌파한 이래 5개월 만에 3300을 넘었습니다. 

 

코스피 3300 돌파

 

코스피 지수가 3300을 넘으면서 시가총액도 2300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우, LG 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삼성 SDI,기아 순입니다.

 

 

 

 

현재 최근의 코스피 상승세는 누가 뭐래도 카카오 네이버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최근과 3300을 돌파한 날은 둘다 조정을 받는 모습니다. 

코스피 3300 돌파

업종별로는 해운사,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무역, 레저장비 용품, 증권, 비철금속 등이 이날 상승한 모습이 보이네요. 해운사 중에 이날 팬오션이 10%넘게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3300 돌파

현재 증시는 개인의 매수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크게 시장에 영향을 주는 움직임은 아니었다고 하구요. 

 

연준에서 테이퍼링 발언이 나온 시점이라 여전히 시장은 불안감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할 것이라는 것을 이젠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만 급하게 진행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분기 실적추정치가 좋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하반기 우리 기업들의 실적은 2분기보다 3분기가 더 좋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괜찮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4분기는 일반적으로 좀 감소하게 된다고 하네요. 비용 증가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구요. 이제 눈은 IT 쪽으로 쏠립니다. 특히 삼성전자죠. 삼성전자의 실적은 계속 좋은 상태지만 주가만 정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용 비메모리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하구요. 폴더블 폰 등 신제품효과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치며,

하반기는 경기민감주의 실적도 계속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조정받고 있는 철강, 운송도 실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같은 경우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되어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원자재, 중간재쪽은 희비가 엇갈릴 것같다고 하네요. 철강쪽은 감산효과를 누리게 될 거라 하는데요, 반면 석유화학은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이 예산된다고 하네요. 카카오 네이버는 워낙 주가가 폭등을 한 상태라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지만요. 투자자분들은 스스로 잘 살펴보시고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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