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칙 확인하기

7월 12일 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됩니다. 현재 서울은 지하철에서도 감염자가 나오고 백화점들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을지로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있는데요. 방역수칙 하고, 월요일은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해야하니 조금 붐비는 시간만 피하고 출근하고, 화요일부터는 재택근무를 해야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사적인 모임은 18시 이전은 4인까지 허용되고 18시 이후는 2인까지만 허용되는 것으로 제한됩니다. 기존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제외되는 것이 검토됐던 것 같은데요. 현재 4단계에서는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이 중단됩니다. 이점 꼭 기억해야하겠습니다. 저도 1차 접종을 받았지만 모두를 위해서 꼭 지키고자 합니다.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식당,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 운영 제한됩니다. 

행사 및 집회는 1인시위를 제외하고 모두 금지되며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고, 사업장은 재택근무가 권고 됩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직장근무시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 등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또, 정규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하에 허용되지만 임시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예: 체조경기장, 공원 등 대규모 공연)은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 되어 모두 금지됩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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