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그, 경제 이야기를 매일 아침 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어피티의 머니레터인데요. 이미 받아보고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메일로 홈페이지에 찾아갈 필요 없이 메일함에 매일매일 주식, 경제소식, 금융정보, 소소한(?) 돈이야기 등 재테크, 경제상식 같은 것을 선별해서 보내주거든요. 게다가 어디에서 가져온 소식을 짜집기 해서 보내오는 것이 아니라 어피티의 에디터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정보라 신뢰가 있습니다. 오늘도 제 맘대로 마케팅, 어피티를 소개합니다. 어피티 홈페이지엔 꼭대기에 이렇게 써 있어요.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번째 경제미디어라는 컨셉인가봐요. 근데 사회초년생 아니더라도 유용하답니다. 저도 사실 돈 모으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저축하고 빚을 최대한 안지면 잘 하는 것인 줄 알았죠..
3월 23일 - 29일 한 주간의 운세입니다. 쥐 이번주는 새로운 일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동안 하던 일 외에 변화 속에 행운이 들어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변화로 피로 또한 걱정스러우니 휴식도 중요. 애정운은 슬로우입니다. 소 꾸준함이 이깁니다. 당신의 이번주는 끈기에 있군요. 다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호랑이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해나간다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많아요. 이번엔 직진해요! 토끼 한템포 쉬어가야죠. 조용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아요. 새로움보다 내주변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용 내몸이 제일 중요한 때예요! 고생해서 얻은 것은 그무엇보다 보람있죠. 진득하게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은 시기예요. 뱀..
초보도 할 수 있다! 로또번호 생성기 프로그램문외한입니다. 특히 네이티브 앱은 꿈도 못꾸구요. 그래서 혹시 웹에서 돌아가는 로또번호 생성기 같은 것은 없는지 찾아봤습니다. GPL라이센스로 웹에서 돌아가는 번호생성기가 있네요. 제가 찾아본 것말고도 웹으로 돌아가는 것이 몇개 있긴한데 딱 맞지도 않고 우리나라 나눔로또 6/45하곤 다르거나 보너스 번호가 안나오거나 약간씩 부족합니다. 번호가 45개가 아니고 49개짜리도 있구요. 제가 찾아본 것은 GPL라이센스는 공개소프트웨어라이센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배포 기준이 까다롭다고합니다. 소스 공개여부에 관한 것, 배포와 관련된 것이라서 일단 가져오지는 못했는데, 제가 최종 작업물을 만들고나면 2차저작물이기도 하고 소스를 가릴 이유가 없어서 공개할 수 있도록 ..
EBS가 코로나 19로 4월 6일로 늦춰진 초등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 전학년 대상 "EBS 2주 라이브특강"을 생방송 편성합니다. 이번 12개 전학년 대상 생방송특강은 3월 23일(월)부터 4월 3일까지 EBS 초중고 사이트에서 진행되는데요. 이는 지금껏 해외에도 국내에서도 볼 수 없던 처음 있는 방송입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초등학교 1,2학년 인터넷 라이브 방송 대신 EBS 플러스 2 채널을 이용하면 됩니다. 학교생활적응, 교과기초내용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EBS 편성표 채널 안내 http://www.ebs.co.kr/schedule/channelGuide EBS 편성표 채널안내 축하합니다. 응모하신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배송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배송정보 입력하기 >> 1..
도쿄올림픽을 연기로 흘러 가는 것 같죠? 도교올림픽은 올해(2020년) 7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는데요. 선수들의 보이콧 목소리도 들려오고, 2년이상 연기해서 동계올림픽, 하계 올림픽을 같이 열자는 의견도 나온다고 합니다. IOC도 연기나 취소는 없다는 입장이었다가 이젠 연기로 방향을 잡아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아직 몇개월 여유가 있으며 정상개최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가 비판여론에 뭇매를 맞았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던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가 1년 연기를 공식 제안했다고 합니다. 미국 육상협회, 수영, 영국 육상협회 등 영향력 있는 종목의 각국 협회로부터 연기하라는 압박도 받고 있구요. 일본은 취소를 하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
요즘은 커피창고란 온라인 샵에서 원두를 구매하고 있어요. 네이버에서 해피빈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요. 원두 가격이 괜찮고, 로스팅된 정도도 저에게 맞는 것 같아서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이벤트로 아주 저렴하게 원두를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벤트하는 콜롬비아 수프리모하고 좋아하는 예가체프를 하려다가 브룬디(부룬디)가 눈에 띄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하고 커피창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한명의 소비자일 뿐입니다.) 커피창고는 사회적기업이라고 되어 있군요. * 반은 사회적 목적으로 반은 이윤추구를 하는 곳이 사회적 기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예가체프의 향과 신맛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커피가 신맛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맛이 전부인 줄 알았고 구분도 못했어..
5월까지도 개학이 미뤄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온라인으로라도 개학을 해야한다. 그렇게 할 거 같다고도 하고, 이참에 아예 9월학기제로 바꾸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일본만 봄에 개학하고 다 9월학기제라고. 그래서 국제적으로 학기가 맞지 않아서 우리학생들이 유학을 가거나 하면 우리학생들이 1년을 손해본다는 것이죠. 그래서 찾아봤더니, 봄에 우리나라와 일본이 신학기를 시작하는 것은 맞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3월이고 일본은 4월에 합니다. 일본은 게다가 3학기제라고 하구요. 그럼 우리나라만 3월에 신학기를 시작할까요? 아닙니다. 3월에 학기를 시작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아르헨티나, 칠레입니다. 4월엔 일본, 북한(어라?), 파키스탄, 인도 일부주에서 신학기를 시작하구요. 3월이 아니..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장대희)님을 그려봤습니다. 이태원 클라쓰가 16화로 오늘 종영되었습니다. 권선징악,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죠. 마지막까지 대단한 연기력 보여주신 모든 배우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내용은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특히 유재명님의 연기는 변함없이 빛났습니다. 유재명님은 뭔가 부족해보이는 역에서부터 바늘하나 안들어갈 냉혈한 역할까지, 악역이지만 공감도 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빈틈없이 소화해 내셨는데요. 네이버 인물정보에 유재명님은 학력에 부산대학교 생명시스템 학사로 되어 있네요. 나이는 1973년생, 키는 183cm군요. 근데, 언제 배우가 되신 걸까요. 저는 유재명님의 연기를 본 것이 "욱씨남정기"라는 같은 이요원 주연의 JTBC드라마에서가 처음이..
미국증시가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한주를 그래도 상승으로 마무리할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말그대로 널뛰기 장세가 계속되고 있고, 어제 하루만해도 변동폭이 컸습니다. 혼조세를 보이다가 마지막에 크게 하락으로 돌아섰죠. 다우지수 -4.55%, 나스닥 -3.79%, S&P500 -4.34%. 덕분에 제가 몇일 전 구매했던 미국 ETF SPY도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눈물) 저는 지난번 구매 후기 이후, 그사이 돈을 더 끌어모아서 SPY 2주를 더 추가해 총 3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동안 구매 안해요. ㅎㅎ 다만 SPY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하락했는지는 매주 리포트하겠습니다. 비록 3주짜리 미국 ETF 지만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뱅크샐러드나 AIM하시는 분들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 비교해보면 ..
이제 겨울은 다 지나간 걸까요? 아침 일찍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더러워 죽겠는 XC40을 셀프세차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꿀꿀한 맘도 좀 덜어낼겸으로요. 볼보 XC40, 대기 무지무지 오래 걸린다는 그녀석입니다. 저는 작년 5월에 받았습니다. 10개월인가 11개월인가 대기했던 거 같네요. XC40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리뷰를 올리기로 하구요. 오늘은 물 8리터로 셀프세차하는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볼보 XC40 궁금하시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저는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 아니면 직접 셀프세차만 합니다. 지금은 셀프세차만 해요. (손세차는 맡기는 거고 직접 하는 것을 셀프세차라면서요?) 이전 차였던 아반떼는 주요소에서 자동세차만 했습니다. 전문 세차장에 가서 폼도 쏘고 여러가지 도구로 깨끗하게 해주..
- 장기근속자. - 회사의 이력에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한 사람. - 상급자 타이틀 어떤 직원은 놀라움과 축하를 표시해주지만, 저는 오래 회사를 다닌 것이 이렇게 부끄러운 맘이 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회사를 그렇게 오래다녔는데, 회사의 위기도 못막고 뭐했어?" 요즘 매일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자책입니다. 매일 매일 계속 해서 위기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큰 위기를 한차례 겪었던 터라 지금의 위기가 더더욱 뼈아픕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고 성과가 어쩌구하는 것은 다 부질없는 소리들일 뿐입니다. 한 회사에서 두번이나 위기를 맞이한다는 것은 확실히 관리자로서 부족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의 위기는 어쩔 수 없는 것... 은 핑계일 뿐이구요. 위기는..
트럼프는 1000조를 풀고, 미국 국민 1인당 10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긴급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어떤 경제학자는 반대하고 어떤 경제학자는 찬성합니다. 항상 그렇죠. 특히 민감한 문제들은 더 그렇습니다. 저는 이럴 때 트럼프대통령이 저래서 거대 재벌이기도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변에 뛰어난 경제관료들과 자문단이 있겠지만 트럼프가 대단히 감각적인 판단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끝을 알 수 없는 비상상황이며 공포가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디까지 망가질 지 모릅니다. 지금은 끝을 알 수 없는 비상상황이며 공포가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디까지 망가질지 모릅니다. 길에 다니는 사람은 줄어들고, 해외여행은 아예 불가능하다시피 합니다. 여행업은 올해 끝났다는 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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