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를 접종하는 국가와 접종하지 않는 국가간 코로나 19 사망률에 차이가 있다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뉴욕 공과대학(NYIT) 생체의학 연구진은 BCG 접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국가가 접종하지 않는 국가보다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는데요. BCG가 뭘까요? 우리나라는 태어난지 1개월 내의 모든 신생아에게 BCG예방접종을 합니다. 어렸을 때 이 주사를 맞은 자국이 볼록 튀어나오는 흉터가 남는데요. 더 윗세대에선 아마도 주사를 놓기 전 알콜램프에 주사기를 소독하는 것을 당시 아이들이 보고 불에 달궈 주사를 놓는다고 생각하여 불주사란 이름이 붙었을 것 같습니다. BCG는 결핵에 인체가 면역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약한 결핵균을 주사하는 것인데요. 100%라고할 수는 없어도 심..
ZOOM(줌) 화상회의로 수업, 화상미팅 시 참가자와 PPT나 웹사이트 공유 방법 ZOOM에서는 파일을 전달해서 고유하지 않고 내 화면을 상대방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엔 모니터 1번, 2번을 선택할 수도 있고 미리 띄워놓은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같은 브라우저를 선택해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순서는 달라도 되는데 먼저 상대방과 공유할 파일을 실행시켜두면 좀 더 수월합니다. 나중에 파일을 띄우고 공유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PPT 를 만들어두었다면 먼저 파워포인트를 실행해 놓고 파일을 열어둡니다. 그리고 줌을 실행시키고 화상회의로 들어가서 회의에 모두 참가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줌 회의에서 "화면 공유" 버튼을 누릅니다. 화면고유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여러가..
온라인화상회의 대세로 떠오른 ZOOM(줌) ZOOM 온라인 화상 회의 솔루션은 지금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는 앱 중 하나입니다. 올해 초에 비해 지금은 하루에 40배 이상 사용량이 급증했다고 하죠. 코로나19로 바뀐 업무환경, 일상생활에서 가장 떠오르는 앱이 바로 줌입니다. https://zoom.us/ko-ko/meetings.html Video Conferencing, Web Conferencing, Webinars, Screen Sharing Zoom is the leader in modern enterprise video communications, with an easy, reliable cloud platform for video and audio conferencing, chat,..
일주일에 한번 프로크리에이트 연습삼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오늘은 아침에 킹덤 2포스팅을 한 김에 킹덤2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는 아이패드용(IPAD OS)으로 개발된 그래픽 프로그램이구요. 2011년에 처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것은 5.0 버전입니다. 다양한 브러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약간 굵고 거친 느낌의 브러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러쉬를 직접 설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브러쉬 설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가 아니어도 삼성 갤럭시 탭에 S펜으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안드로이드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태블릿이 좋아지니까 이동하면서 카페에서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6부)가 나왔죠. 한창 인기몰이중입니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180171 킹덤 | Netflix 공식 사이트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www.netflix.com 작년에 킹덤 1(6부) 보고 1년 기다려서나오자마자 몰아보고는 아쉬운 입맛을 다시게 돼요. 6부작은 좀 짧잖아요.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김상호(놀랍게도 무사로 나온 모습이 꽤 어울림) , 김성규, 허준호 등등 흥행코드를 가진 분들이 대거 출연하는데요. 아, 김성규라는 배우는 첨엔 누군지 몰랐는데, 범죄도시에서 장첸 부하로 나온 분이더라구요. 악인전..
집에 핸드밀이 고장났어요. 거의 매일 커피를 내리고 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아예 드립용으로 갈아서 받아보기도 했는데, 역시 집에서 직접 갈아서 내리는 것이 좋더라구요. 저는 핸드밀을 2개정도 써봤고, 자동은 쓰지 않아요. 아침에만 잠깐 갈거라 주로 휴대용 핸드밀만 썼어요. 직접 가는 느낌도 좋고 괜히 살짝 운동삼아한다는 자기 만족 같은 거 있어서요. 그래서 이것저것 비교해보는 중이에요. 그리고 쿠팡파트너스도 한번 해볼 겸해서 이참에 구매를 결심.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구매 전 제 기준은 - 그라인더 부분이 스테인레스나 무쇠 등 금속으로 된 것은 피하고 있습니다. 커피에서 금속 냄새가 나는 것이 싫어서요. 아닌 것도 많지만 갈아보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피해요. - 금액이 너무 높지 않..
몇년전부터 네이버는 풀필먼트 사업을 준비하고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고 인수하고 분주합니다. 카카오도 가능성을 타진하고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있구요. 풀필먼트가 뭔데 이런 공룡들이 거대한 몸을 바쁘게 움직이는 걸까요? 어쩌면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풀필먼트를 갖춘 회사라면 쿠팡일 것같아요. 쿠팡이 이미 갖추고 있고 계속 늘려가는 것이라고 하죠. 잘 몰랐는데 쿠팡에 끼우니까 뭔가 알 것같기도 합니다. 좀 더 나아가보면 이미 아마존은 풀필먼트사업을 통해 배송비가 더이상 비용이 아니고 수익이라고 합니다. 풀필먼트는 Fullfillment는 이행이란 뜻입니다. 주문을 이행한다는 말이라죠. 온라인유통 업체들인 쿠팡이나 아마존 등은 고객이 주문하면 물류센터에 쌓아둔 제품을 준비 - 포장 - 배송 하게 되는데 ..
주식, 경제 잘 모릅니다. 하나하나 공부하는 중이에요. 오늘은 경제, 주식 등에서 레버리지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leverage)는 사전에 찾아보니 이점(advantage), 지레의 작용, 지레의 힘이라고 나옵니다. 경제에서는 레버리지는 빚을 이용해서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이해가 안갑니다) 지렛대의 작용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커다란 바위를 옮길 때 맨몸으로 밀면 움직이지 않지만 지렛대를 이용해서 적은 힘으로 바위를 옮길 수 있죠. 그것처럼 수익을 끌어 올려야할 때 내힘(자기자본)만으론 힘들지만 빌려온 돈(빚, 부채)을 지렛대로 해서 이익을 더 크게 만든다는 것이죠. 금융에선 수익을 최대치로 만들기 위해 가져오는 부채 비율(빌려오는 돈의 비율)이라는 의미라고. ..
면도기는 성인 남자들이 거의 매일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요상한 얼굴을 하고 지난밤 돋아난 녀석들을 정리해주죠. 저는 작년에 와이즐리(Wisely)를 구매했습니다. 와이즐리는 심심찮게 카톡이나 네이버 같은데 도전적인 문구로 시선을 끄는 배너 광고를 접하고 구매하게 되었죠. 마케팅을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와이즐리를 통해서 면도날을 "구독"하기도 하는구나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와이즐리대로라면 면도날을 최소 4개짜리를 한달에 한번 구독하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쓰는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와이즐리의 면도날 구독 서비스는 실패할 듯. 오래쓰면 6개월도 더 쓰는데... 그러다 질레트면도기를 배송료(2500원)만 내면 "꽁짜"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보고..
미국 ETF SPY를 3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정확히 이름이 SPDR S&P 500 ETF 트러스트 (SPY). 요걸 3개 산거예요. 한화로는 한 90만원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나무 증권앱으로 구매했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거 몰라서 어쩌다 깔려서 계좌등록까지 되어 있던 오래전에 설치한 나무앱입니다. 제가 미국시장 개장이 우리시간으로 써머타임이 아니면 11시 30분인 걸로 아는데 지금도 11시가 안된 이 시간에도 수익률이 계속 변해요. 그리고 환율에 영향을 받아서 원화 예상 수익도 또 달라지구요. 아직 거래시간도 아닌데 왜 달라질까 싶은데, 예약시간동안에도 예상 수익률이 변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어쨌든 제가 화면 캡쳐했을 때 수익률을 보시죠. 오늘 아침에 장 마감후 캡처했으면 더 ..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압축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윈도우도 그렇지만요) zip으로 압축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문제는 압축해서 보낸 파일이 한글이름으로 된 경우 파일명이 죄다 깨져버리거나 자모가 분리되는 현상이 생기는데요. 이걸 방지하는 여러가지 압축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Keka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https://www.keka.io/en/ Keka - the macOS file archiver Still too big... If the files are really huge and they do not fit your mail or server, just split them into pieces. Don't worry, they will still expand to pro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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